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흐 바웬사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민주주의 운동을 한 것과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, 군 생활이 굉장히 잘 맞았다고 한다. 한때는 장교로 임관할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기도 했다고. * [[2차대전]]이 발발하고 [[폴란드]]를 [[나치 독일]]과 [[소련]]이 분할 점령하자 당시 폴란드 정부는 [[런던]]으로 망명해서 계속 싸웠고, 이후 이들은 [[폴란드 망명 정부]]라고 불리게 된다. 2차대전이 끝난 이후 소련군이 폴란드를 점령하고 공산주의 정권을 수립하자 폴란드 망명 정부는 귀국을 거부하고 계속 런던에서 활동하다가 1990년 바웬사가 당선되자 이후 폴란드가 멸망한 1939년부터 51년 간 잘 간직해온 2공화국 대통령기와 휘장, 국새, 35년 헌법 원문 등 임시정부의 법통 일체를 넘겨준다. 이렇게 폴란드 임시 정부의 공식 '후임'으로서 바웬사는 폴란드 3공화국을 열게 된다.[[http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war&no=234497&page=8&exception_mode=recommend|#]] * [[콧수염]]이 트레이드마크인데, 2002년도에 덥다는 이유로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/article/all/20020808/7850820/1|깔끔하게 면도했다가]], 바로 후회한 적이 있다고 한다. * 콧수염 때문인지 묘하게 '''[[이오시프 스탈린|스탈린]]'''을 닮았다. [[독설가]]로 유명한 [[오리아나 팔라치]]도 바웬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했다. * 1983년 [[노벨평화상]]을 수상하였다. 이를 당시 폴란드를 떠날 수 없던 그 대신에 아내 다누타가 대신 받았다. * 1988년 2월 한국 KBS와 처음으로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3678250|단독 인터뷰했고,]] 2016년 [[연합뉴스]]와의 인터뷰에서 한반도 정세와 관련된 발언을 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1&aid=0008796518|#]] * [[2016년]] [[11월]] 한국 [[서강대학교]], [[계명대학교]]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08802258|#]] * 1980년 [[솔리다르노시치]]의 [[그단스크]] 조선소 파업을 다룬 영화 [[철의 사나이]]에서 본인 역으로 등장했다. * 아내 다누타와의 슬하에 4남 4녀를 두었는데 셋째가 2017년에 사망했다. 넷째 야로스와프는 정치가이다. * 폴란드 민주화의 영웅이지만 그 자신은 독재자가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다. 실제로도 [[레흐 카친스키]]를 비롯한 바웬사의 동료들 중 상당수가 [[법과 정의당]]에서 활동하며 [[권위주의]]적인 정치를 하고 있다. 바웬사는 [[폴란드 제2공화국|2공화국]] 시절의 독재자인 [[유제프 피우수트스키]]를 롤모델로 삼았고, "개혁지지 무당파 의원단"이라는 [[유신정우회|명목상 정당은 아니지만 사실상 정당인 어용단체]]를 만들었다. 이것은 피우수트스키의 "정부협조 무당파 의원단"과 역할이 동일했을 뿐 아니라 약자까지 BBWR로 똑같아서, 그 야심이 상당히 노골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. 바웬사는 1993년 총선거에서 패배하면서 아래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. 그러나 막상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하자 깔끔하게 물러남으로써 폴란드 민주화에 공헌했다. > “만약 독재를 도입해야 하고 민중들이 내게 그 역할을 맡도록 강요하는 때가 온다면, 나는 거부해서는 안 될 것이다.” > [[https://books.google.co.kr/books?id=aOggDAAAQBAJ&pg=PA191&lpg=PA191&dq=%22When+the+time+comes+to+introduce+a+dictatorship,+the+people+will+force+me+to+accept+this+role,%22+and+I+shall+not+refuse&source=bl&ots=pGHv8hx9rh&sig=qZdSQV9kcIG7A8aaC6YqSm_CjNE&hl=ko&sa=X&ved=2ahUKEwiI3KOPxsDfAhUC7rwKHYYXA48Q6AEwAHoECAMQAQ#v=onepage&q=%22When%20the%20time%20comes%20to%20introduce%20a%20dictatorship%2C%20the%20people%20will%20force%20me%20to%20accept%20this%20role%2C%22%20and%20I%20shall%20not%20refuse&f=false|"When the time comes to introduce a dictatorship, the people will force me to accept this role, and I shall not refuse"]] * 2019년에 "30년 동안 포퓰리즘이 만연했고, 민주주의를 과신했다"고 발언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5/0002951556|#]] * 급진 좌파들 사이에선 옐친 못지 않게 이미지가 나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